2011년 1월 4일 화요일

멀티터치 책상 디자인, 사무공간 UX 를 고민하라

멀티터치 책상 디자인, 사무공간 UX 를 고민하라: "

멀티터치 책상이라.. 앞으로 한 10년뒤면 오피스 환경에 이런 시스템이 들어올지도 모르겠다.
컴퓨터 기능을 대신 해주는 책상..
그렇다면 가구회사와 컴퓨터회사는 어찌 되었건 Co-Work을 해야겠네..
흠.. 삼성전자와 퍼시스가 합작한 멀티터치 책상이 나올지도..









최근과 같이 급변하는 시대에 어떤 기술이나 서비스가 인기를 끌게 될까? 여러 가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나오게 되겠지만, 오늘은 미래의 책상과 관련한 기술과 디자인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대부분의 작업들이 컴퓨터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상이 정말로 인기를 끌지도 모르겠다. 바로 "Bend Desk" 라고 해서 책상이 구부러진 형태로 커다란 스크린으로 되어 있다.




이 책상은 Aachen 대학의 Media Computing Group 에서 디자인 한 것으로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쉽게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우스는 최근과 같은 발전에서 입력도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없어지게 되었고, 키보드도 간단히 지원할 수 있다.




이 책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카메라와 LED 라이트로 터치 스크린을 구성하였고, 실크 스크린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볍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여기에 프로젝션을 이용한 것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 이렇게 독특한 새로운 책상 등의 사무환경을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래 사진들은 모션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내부의 프로젝터이며, 동영상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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