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가지고 놀고 있을까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추운 날씨 때문에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 같은데 말이죠. 혹여나 컴퓨터 게임이나 텔레비젼 시청에 빠져있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 어디 없을까요? 단순한 놀이만이 아니라 창의력도 높여주고 재활용에대한 생각도 깊게 만들어 줄 그런 장난감!!!
그런 장남감이 바로 여기 있네요. Makedo!!!
그런데 뭔가 화려할 줄 알았는데 정작 상자 뚜껑을 열어보니 단 세가지 종류의 장난감 연장같은 것 들이 들어있더군요. 플라스틱 톱, 핀, 경첩, 이렇게 3가지.
자세한 설명과 이들을 어떻게 즐기는지는 영상으로 알아봅시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지 않나요? 아이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잖아요. 사실 블럭놀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블럭의 수가 제한되있어서 만들다 포기하거나 크기면에서 제약이 있었죠. 그렇지만 이 장난감은 주위의 모든 것들이 다 재료가 될 수 있으니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발휘할 수 있죠. 또 아이들이 버려지는 종이박스나, 빈 플라스틱 병, 포장지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도 될 수 있습니다.
박스로 로보트를 만든 아이, 너무 즐거워하네요^^
Makedo 싸이트 들어가보기~!!! http://makedo.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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